finextra에 따르면 일본 노무라홀딩스가 SBI홀딩스와 부스트리(BOOSTRY) 지분 10% 양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스트리는 노무라가 노무라종합연구소(NRI)와 공동 설립한 증권형 토큰 발행 플랫폼이다. 지분 양도가 마무리 되면 노무라가 56%, NRI가 34%, SBI가 10%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3사는 부스트리 운영, 사업과 관련한 사업 제휴도 체결할 계획이다. 부스트리 사업 확대와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 및 증권형 토큰 관련 노하우를 합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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