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지컬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시자가 최근 무더기 해킹이 발생한 트위터에 장기 솔루션을 제안했다. 그는 트위터가 급진적인 변화를 줘서는 안 되며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 DID(분산신원인증)와 프리즘(Prism)을 솔루션으로 제안했다. 이어 이 솔루션은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DID 솔루션 도입 시 사용자는 트위터 측이 보유하지 않은 DID 문서에 접근할 수 있게돼 계정 자체는 해킹을 당할 수 있어도 해커가 검증된 트윗을 올리는 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W3C가 마이크로소프트, IBM, 하이퍼레저 등과 함께 DID 표준을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프리즘은 DID와 함께 검증에 사용되며, 사용자들이 프리즘을 이용해 3단계 검증을 할 수 있어 접근 제어력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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