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비트코인 마이닝 기기 회사 비트메인(Bitmain)이
앤트마이너 판매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비트메인 자회사 네이멍구 촹커클라우드컴퓨팅이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정란치채굴장에서 위탁 운영 중인 채굴기 1만 대가 7월 15일에서 16일 사이 사내 직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옮겨졌다"며 "공안 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다. 해당 채굴기는 모두 앤트마이너 계열로 S17 Pro, S17, T17, S15, T15, S9 Hydro를 비롯해, Z11 및 기타 알트코인 전용 샘플 기기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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