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 FX스트릿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주 일평균 거래량이 10억 달러를 넘긴 유일한 암호화폐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시총 3위)"라고 20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은 일주일간 1% 하락하는 데 그쳤다. 새로운 주가 시작됐는데 비트코인 가격은 여전히 9,200 달러 주위를 맴돌고 있다. 이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거래량이 뚜렷하게 감소하며 시장이 차갑게 얼어붙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 거래량은 전주 대비 16% 감소한 130억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트레이드볼륨에 따르면, 지난주 실제 비트코인 일평균 거래량은 4.3억 달러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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