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4,27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스위스 5대 은행 중 하나인 줄리어스 베어(Julius Baer)가 올들어 5억 2,400만 달러 규모의 순수익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반기 대비 34% 증가한 수준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줄리어스 베어의 순이익 증가가 시작된 시점은 1월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출시했을 시기와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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