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소속 애널리스트 래리 서막(Larry Cermak)이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 유명 인사 트위터 계정을 해킹한 범인은 아마추어다. 조만간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대략 17.34 BTC, 16만 달러 상당의 피해 자금이 33개 신규 월렛으로 분리, 이체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분간 이 사태를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뉴욕타임즈는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마이크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등이 피해를 입은 트위터 해킹 사건 전말이 10~20대의 젊은 해커들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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