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크립토 맘'으로 알려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헤스터 피어스가 미국의 현 규제 체제가 크립토 업계 혁신을 억누르고 있다고 지적, 규제에 변화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증권 여부를 판단하는 하위 테스트가 프로젝트를 가로막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암호화폐 스타트업들이 증권법을 어기지 않고 합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최초 토큰 판매 이후 3년 간의 규제 유예기간을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헤스터 피어스는 5명의 SEC 위원 중 한 명으로, 연임 후보로 지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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