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2018년 암호화폐 약세장을 예견한 미국의 베테랑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BTC가 다음 강세장을 맞이하기 전 한 번의 대폭 조정기를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세계 경제 혼란 속 비트코인이 다음 강세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반대다. 비트코인은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한 차례 폭락을 겪을 것이며, 7,000~7,500 달러대까지 되돌림된 후 '신뢰'가 부족한 트레이더들을 걸러내며 다음 강세장을 위한 포석을 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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