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Ex 소속 애널리스트 Charles가 "일주일이 넘는 기간동안 BTC 가격의 24시간 변동폭은 3%를 넘기지 않았다. 최근 BTC 가격에 큰 영향을 줄 만한 이슈도 없었고, 8,500~10,100 달러 사이의 박스권을 형성하며 지루한 횡보 흐름을 보이자 소위 '고래'들도 관망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BTC 가격이 큰 폭으로 변동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같은 BTC 움직임에서 상승 혹은 하락 등 한 쪽 방향으로 치우치는 추세를 기대하긴 어렵다.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9,000 달러선이 1차 지지선 역할을 하며 BTC가 9,000 달러 하방까지 하락할 확률은 낮다. 그보다 9,000 달러선 부근을 터치하며 단기 반등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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