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경제(cryptoeconomy)는 새로운 개척지이자 기회의 땅"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경제에 참여를 원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소량의 비트코인을 벌거나 구입하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고, 전통 경제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이며 글로벌하다. 그렇다고 빨리 부자가 되려는 생각은 하지 말아라. 암호화폐는 여전히 변동성이 크다.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나아가라. 암호화폐 경제는 이제 막 시작되고 있다. 자유와 기회는 암호화폐 경제에서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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