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미국 내 협회 관게자들을 인용해 코로나 이후 암호화폐에 대한 워싱턴 정계의 인식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리언 보링 디지털 상업 회의소 발기인은 "코로나 펜데믹이 의회가 돈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전면적으로 검토하도록 압박하고 있다"며 "코로나 이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의회의 기조가 크게 변화했다. 관련 논의에 거의 180명이 참여했다. 펜데믹이 의회가 '디지털'로 향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틴 스미스 미국 블록체인 협회 회장 역시 "지난해 리브라에 대해 '알러지 반응'이 있었지만, 현재 정책 입안자들 사이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돈'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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