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나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BlockCrushr가 컨센시스가 자사 영업기밀을 도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BlockCrushr는 컨센시스의 타키온(Tachyon)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컨센시스가 자사보다 하루 먼저 출시한 ETH 기반 반복 결제 플랫폼 Daisy Payments가 자사 독점 기술을 모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Daisy Payments 외에도 컨센시스가 마케팅, 재무, 기술, 규제 전략 등을 자사로부터 제공받았다고 주장했다. 보도 시점 기준 이와 관련한 컨센시스 측의 답변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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