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뱅크리스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2분기 탈중앙화 금융(DeFi) 수익이 1분기 550만 달러 규모에서 2분기 390만 달러로 약 42%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2분기 DeFi 수익이 감소한 이유는 3월 암호화폐 폭락에 따라 결정된 메이커다오의 0% 안정화 수수료와 다이 예치보상율(DSR, Dai Savings Rate)의 인하가 주요했다. 또 주요 DeFi 프로젝트인 신세틱스의 분기별 수익 보고 정정의 영향도 작용했다. 2분기 대다수 DeFi 프로젝트 관련 토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DeFi 수익은 되려 감소했다는 점은 놀라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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