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인데스크 코리아에 따르면 기업용 블록체인 개발 기업 디지털에셋(Digital Asset)이 삼성벤처투자와 브이엠웨어(VMware) 등으로부터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디지탈에셋은 14일(현지시각) 홈페이지에 보도자료를 올리고 클라우드 솔루션 소프트웨어 기업인 브이엠웨어와 삼성벤처투자공사, 세일즈포스벤처스 등이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공지했다. 구체적인 투자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회사는 지난 2019년 12월 마무리된 시리즈C 투자 첫 라운드 때 3500만 달러(한화 약 415억원)를 모았다. 지난 2월4일부터 시리즈C 두번째 라운드를 시작했고, 삼성벤처투자와 세일즈포스벤처스 등이 추가로 투자사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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