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비트코인 비관론자이자 금 투자 옹호론자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15일 트위터를 통해 최근 진행한 서베이 결과를 인용하며 "대다수 비트코인 홀더들은 무덤까지 비트코인을 가져가겠다고 응답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몇 년, 몇 십 년 꾸준히 하락하더라도 믿음을 잃지 않겠다는 것이다. 희망은 좋은 전략이 아니다. 팔지 않는다면 당신의 비트코인은 갖고 있어봤자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14일 피터 시프가 트위터에서 진행한 서베이 결과 57.5%가 무덤까지 비트코인을 가져가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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