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이 최신 보고서에서 블록체인이 식량 손실 및 낭비를 줄여 2030년까지 3650억 달러를 절감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블록체인 같은 자연친화적 솔루션이 2030년까지 3.95억개 일자리와 10.1조 가치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베냉, 가나, 인도, 르완다에서 블록체인 식량 공급망 파일럿 프로그램 실시 결과 수확 후 식량 손실을 60% 이상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IBM 푸드 트러스트를 언급하며 해당 솔루션이 월마트, 타이슨푸드, 네슬레 등에 도입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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