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폰지 사기 원코인의 주요 홍보책 2명이 멕시코에서 질식사한 상태로 발견됐다. 현지 사법 당국은 타살로 확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으로 발견된 오스카 브리토 이바라와 이그나초 이바라는 남미 지역에서 원코인을 홍보 및 판매해왔다. 이들은 원코인을 통해 CLA의 자동차를 시중 판매가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홍보하며 투자자를 모았다. 원코인은 2014년 불가리아에서 시작된 다단계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지난 2019년 스캠으로 판명됐다. 원코인은 총 4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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