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페인 텔레포니카, 독일 도이치 텔레콤, 영국 보다폰 세 이동통신사가 로밍 할인 협정을 위한 시범 블록체인 솔루션을 확정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클리어(Clear)가 개발한 이 솔루션은 통신사 자본비용 절감과 수익인식을 보다 빠르게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올해 초 텔레포니카 이노베이션 벤처스와 도이치 텔레콤 이노베이션풀은 자사 블록체인 정산 시스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클리어에 1300만 달러 시리즈 A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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