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반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컴파운드(Compound) 내 WBTC의 예치금 대비 담보비율(Collateral Factor)을 기존 0%에서 40%로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거버넌스 제안서가 최종 찬성 533,998 표, 반대 523,974 표를 획득해 '턱걸이' 통과됐다. 이와 관련 해당 제안서를 제기한 알라메다 리서치의 창업자인 샘 뱅크먼 프라이드는 "이번 제안서 통과는 컴파운드의 다원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며, 프로토콜 내 유틸리티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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