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가 일본암호화폐거래소협회(JVCEA)가 공개한 최신 데이터 통계를 인용 "3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본 국경 내 암호화폐 보유량이 급증했다"고 9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2월 일본 투자자들의 BTC 보유량은 15.2만 BTC에서 3월 11% 증가한 16.9만 BTC까지 증가하며 14개월만에 16만 BTC 규모를 넘어섰다. BTC 외에도 XRP 보유량은 6.4% 증가한 32.2만 XRP를 기록했으며, ETH도 5.7% 증가한 114만 ETH를 나타냈다. 또 BCH, MONA, LTC, NEM 등 암호화폐 보유량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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