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카이버 네트워크(KNC, 시총 35위)의 창업자인 로이 루(Loi Luu)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카이버다오(KyberDAO) 스테이킹 서비스 출시 후 24시간동안 1,040만 KNC가 예치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스테이킹 서비스 개시 후 예치된 KNC 토큰은 약 1,670만 달러 규모로,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공급량의 5.7%가 하루 사이에 스테이킹된 셈"이라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KNC는 현재 4.07% 오른 1.6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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