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메트릭스의 루카스 누치 연구원이 "거래소들이 공동으로 대량의 해시레이트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해커들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 네트워크는 일반적으로 6회의 블록 컨펌 후에 최종적으로 거래를 승인한다. 이 과정에서 약 60분 정도가 소요된다. 만약 거래소들이 대량의 해시레이트를 임대하거나, 채굴풀과 협력할 경우, 거래소들은 해커의 공격으로 발생한 이체 내역 승인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