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증권거래위원회(TSSB)가 MTI(미러 트레이딩 인터네셔널)에 즉각적인 운영 중단을 명령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외환 거래 네트워크와 연관된 다단계 사기 혐의다. MTI는 해외 거래소에서의 인공지능 비트코인 거래를 통해 하루 0.5%의 수익률을 제공한다며 약 7만 6000명의 이용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TSSB 측은 요하네스 스틴버그 MTI CEO가 글로벌 다단계 사기 범행을 저지르며, 면허가 없는 영업사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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