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현지 온라인 미디어 버나마(bernama)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C)가 암호화폐 ATM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SC는 "암호화폐 ATM은 개인이 현금, 체크카드, 신용카드, 전자 월렛 등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매매할 수 있는 기기"라고 정의하며 "이러한 기기들이 말레이시아 각지에 설치되어 여러 암호화폐와 법정화폐의 교환을 촉진하고 있다. 암호화폐 ATM을 운영하는 업체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DAX)로 간주되며, SC에 신고를 해야 한다. 현재 관련 허가를 취득한 업체는 어느 곳도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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