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력 경제 미디어 차이신(财新)에 따르면, 최대 배달 플랫폼 메이투안디엔핑(美团点评), 중국 UCC플랫폼 비리비리(bilibili) 등 다수의 기업들이 중국 디지털위안 프로젝트에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메이투안은 자전거 공유 플랫폼 모바이크(Mobike)에 접목할 것으로 보인다"며 "비리비리는 은행과 기술 개발 단계에 들어간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은 중국 인민은행 디지털화폐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스마트 교통 분야 디지털 위안화 응용 방안을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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