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일본 지지통신의 보도를 인용 "일본 정부가 친암호화폐 인사인 히미노 료조 일본 금융청 국제담당 차관을 차기 금융청장으로 내정했다. 공식 취임 발표는 이번 달 안에 진행될 것"이라고 8일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G20과 동시에 개최된 블록체인 세미나에서 일본 금융청이 블록체인 개발사 블록스트림의 최고경영자(CEO)인 애덤 백을 초청하는 데 히미노의 역할이 주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일본 금융청은 애덤 백을 암호화 기술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전설적인 사이퍼펑크로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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