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커런시 뉴스에 따르면 영국 중개 업체를 통해 텔레그램 블록체인 프로젝트 톤(TON)에 투자한 러시아 기업인 일부가 해당 중개 업체를 고소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들은 해당 업체로부터 1,150만 달러 상당 GRAM 토큰을 매수했다. 이후 텔레그램이 톤 프로젝트 중단을 결정하고 투자금 전액을 반환했다고 밝혔지만 해당 중개 업체는 이 중 1,000만 달러만 반환하고 나머지는 수수료로 챙겼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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