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업계 분석업체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를 인용, BTC와 ETH가 연초 이래 양호한 반등세를 나타낸 반면 XRP는 기대 이하의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3월 폭락에도 불구하고 BTC와 ETH의 연초 이래 상승폭은 27%, 75%를 기록했다. 반면 XRP는 같은 기간 마이너스 9%를 기록했다. 미디어는 "XRP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최근 급격하게 약화된 모습"이라며 "반면 ETH는 DeFi 성장 등을 바탕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게 지배적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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