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프로젝트 눌스(NULS, 시총 97위)의 코어 개발자인 마리오 블라컷(Mario Blacutt)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은 중남미 지역에 기술 혁신을 불러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중남미 소재 국가들은 암호화폐를 빨리 채택할수록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중남미 지역 대다수 시민들은 현지 금융 시스템을 신뢰하고 있지 않으며, 세계적인 경제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오늘날 현지 은행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도 없다. 몇몇 국가는 이미 블록체인 개발을 주도하려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은 국가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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