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채굴풀 ViaBTC의 최고경영자 양하이포(杨海坡)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채굴의 본질은 매매 차익이다. POW(작업증명) 채굴 모델의 강점은 이러한 매매 차익 메커니즘을 통해 외부인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이들이 시스템 유저가 되어 컨센시스가 강화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POS(지분증명) 채굴은 토큰 홀더만이 참여할 수 있어 외부인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없다. 컨센시스가 확장되기 매우 어려운 구조다. POS는 효율 측면에서 더 우수하지만 블록체인에 있어 컨센시스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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