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BoJ)이 디지털 엔(Yen)이 기술적 관점에서 어떤 기능을 발휘할지 살펴보기 위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파일럿 테스트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3일 크립토뉴스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코인포스트를 인용 "CBDC 발행 계획이 아직 없다는 중앙은행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개발 중인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따라잡기 위해 민간 금융기관 및 결제업체와 협력을 통해 기술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본 중앙은행은 지난 2일 CBDC의 기술적 과제를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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