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현지 미디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 경찰당국이 3대 암호화폐 스캠 원코인(OneCoin)의 다단계 마케팅을 방조한 혐의로 한 남성에세 1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경찰청에 따르면, 용의자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싱가포르 국경 내에서 원코인 관련 다단계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4월 싱가포르 다단계 마케팅 및 피라미드 판매 금지법 위반으로 경찰에 입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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