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저스틴선 트론 창시자가 오이코스(OKS)와 트론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며 투자자 주의를 당부한 것과 관련해, 중국 현지 암호화폐 미디어가 양사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미디어가 게재한 OKS 담당자와의 SNS 메신저 대화 내용에서 OKS 담당자는 "저스틴 선과 협상이 결렬됐다. 그들은 현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대거 매도하기를 강요했고 별도의 수십 억 원을 요구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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