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아이오타(MIOTA, 시총 24위)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IOTA 2.0의 세가지 단계 Pollen, Nectar, Honey를 발표했다. 블로그에 따르면, IOTA는 "Pollen은 IOTA 2.0 네트워크의 첫번째 공식 테스트넷으로, 코디시드(Coordicide)의 세부항목들이 최종 확정되는 최종 청사진과 같은 단계"라며 "두번째 단계인 Nectar는 올 하반기 진행될 예정이며, 버그 바운티를 통해 테스트넷 내 오류를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단은 "Honey는 IOTA 2.0의 최종 업그레이드의 첫번째 버전으로 네트워크를 완전히 탈중앙화할 예정"이라며 "이미 노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검증과 여러 테스트를 진행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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