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에 따르면 RSK Labs의 수석 과학자 Sergio Demian Lerner이 "(사토시 나카모토로 추정되는) 파토시(Patoshi)가 채굴 초기 자신의 해시레이트를 의도적으로 제한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 분석 결과 초기 파토시는 블록 생성 간격(Block Interval)마다 처음 5분 동안 채굴 장비를 끈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다른 채굴자에게 공정한 채굴 기회를 주기 위해 그가 의도적으로 적은 양의 BTC를 채굴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개발자들은 2009년 채굴 중 하나의 컴퓨터가 연속해서 계산을 처리, 연속적인 독특한 패턴이 남은 것을 발견했다. 개발자들은 해당 채굴자가 BTC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파토시'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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