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뱅가드(Vanguard)가 최근 블록체인 기반 외환거래 파일럿 프로그램을 완료하고 올 3분기 블록체인 기반 외환 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멜리사 케네디 뱅가드 대변인은 "FX 선물 계약과 같은 담보 연계 상품 등 고위험 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블록체인 파일럿 프로그램이 도움을 주었다. 향후 12개월 동안 파트너사들과 함께 플랫폼의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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