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개발자 출신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이자 크로스체인 솔루션 개발사 숨마의 창업자인 제임스 프레스트위치(James Prestwich)가 "블록스트림이 개발한 비트코인 사이드체인 리퀴드 네트워크에서 보안 결함을 발견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11일부터 리퀴드 네트워크는 비트코인 블록체인보다 빠르게 870 BTC를 이체하려 시도했다. 하지만 해당 트랜잭션에는 2/3 긴급 다중 서명 방식이 사용됐으며, 이 과정에서 약 1시간동안 위험에 노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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