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가 'AML 비트코인' 창시자를 자금세탁, 전신환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NAC 재단 설립자 Rowland Marcus Andrade는 ICO 투자자들에게 토큰이 AML 비트코인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속여 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년 보도자료에 따르면 NAC 재단은 AML 비트코인을 자금세탁방지, KYC, 테러방지, 도난방지를 갖춘 세계 유일의 특허 출원 디지털 화폐라고 주장했다. Rowland Marcus Andrade는 2017년 말~2018년 초 진행한 ICO를 통해 최대 1억 달러를 모금하려 했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모금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