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한 익명의 비트코인 지지자가 스페인 특허청에 비트코인의 상표이름과 로고를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비트코인 세일즈맨이다. 최소 스페인 국경 내 비트코인의 브랜드 이미지를 보호하고자 상표 등록을 추진했다. 나와 함께 일할 파트너는 '비트코인'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며 '스캠'이 아니라고 100% 안심할 수 있다. 만약 누군가 스페인 국경 내에서 비트코인이라는 단어와 로고를 남용한다면 직접 나서 방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