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뱅크(Debank)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소(NEXO, 시총 67위)가 지난주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컴파운드(Compound) 프로토콜에 예치했던 6,000만 달러 상당 자산을 이체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넥소는 주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중 현재 메이커(Maker)에 2,832만 6,648 달러 상당 자산을 예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외신은 넥소가 18일과 19일에 걸쳐 각각 2,540만 USDT, 3,418만 USDT를 컴파운드에 예치, COMP 채굴 활동에 참여했다고 추정,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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