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비관론자이자 금 투자 옹호론자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치는 믿음으로부터 나온다. 이러한 점에서 비트코인도 법정통화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법정통화는 단순히 정부가 그렇게 정하고 말한다고 해서 그 가치가 생기는 것이 아니다. 법정통화의 가치는 믿음으로부터 나온다. 법정통화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면 정부의 결정과는 무관하게 가치도 사라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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