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유투데이가 전날 발생한 XRP 대량 이체가 폰지 사기 프로젝트 플러스 토큰과 관계가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빗험프를 인용해 "해당 XRP 이체 발송자 및 수신자 주소가 플러스 토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해당 주소들에 '스캠 경보' 테크를 표시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웨일얼럿, XRPL 모니터 등에 따르면 전날 두차례에 걸쳐 총 2억 8480만 XRP가 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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