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컴파운드(Compound) 프로토콜의 USDT 공급량이 이번주 초 4,370만 달러에서 이번주 금요일 기준 3배가 증가한 2.24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금요일 USDT 공급량은 100만 달러를 처음 돌파한 바 있다. 현재 USDT는 컴파운드에서 2000여개 대출 제공 업체와 400여개 대출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컴파운드 프로토콜에서 가장 활발하고 큰 규모의 대출 시장을 이루고 있다. 한편 USDC의 대출 제공 업체는 5500개를 넘어서지만 공급량은 1.7억 달러을 못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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