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컴파운드(Compound)가 거버넌스 토큰 COMP의 배포를 시작한 후 미지급 자금과 미상환 부채가 각각 210%, 4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기세력의 유통 참여가 늘어나며 나타난 현상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COMP의 시세는 200 달러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매일 대출자와 기관측에 약 60만 달러의 보조금이 제공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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