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 지방 법원 Gary Fenerman 판사가 전 마운트곡스 CEO 마크 카펠레스(Mark Karpeles) 사기죄 소송 기각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미디어에 따르면 마크 카펠레스는 자신을 상대로 사기죄 소송을 제기한 그레고리 그린(Gregory Greene)이 증거를 임의로 바꿨다며 소송 기각 신청을 제기했다. 하지만 해당 판사는 "이미 확보된 증거를 기반으로 일부 세부적인 부분이 추가됐을 뿐 규정 위반 사실이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그레고리 그린은 마크 카펠레스를 사기죄로 두 번에 걸쳐 고소했으나 법원에 의해 기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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