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신규 토큰 상장 프로세스를 간소화 하기 위한 오픈 소스 기술 프레임워크를 내놓았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측이 필요한 요소를 개발자에게 간결히 제공해 상장 프로세스를 한층 더 간소화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코인베이스 제품 매니저 네밀 달랄(Nemil Dalal)은 "이는 로세타(Rosetta) 프로젝트를 코인베이스 플랫폼에 빨리 추가하기 위해 처음 도입된 것"이었다며, "해당 프레임워크는 코인베이스와 협업을 진행하지 않았던 블록체인에만 적용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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