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We.trade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력의 절반 가량을 감축했다고 글로벌트레이드리뷰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정리해고는 일부 주주 은행으로부터 모금한 자금이 예상보다 적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We.trade는 IBM블록체인 플랫폼과 하이퍼렛저 패브릭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플랫폼으로 도이체방크, HSBC, KBC, 나티식스, 노르디아 은행, 라보은행, 소시에테 제네랄, 유니크레딧 등이 공동 개발했다. 최근 IBM은 We.trade 지분 7%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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