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원에 따르면 전력거래소가 6월부터 블록체인 기반 제안서평가시스템을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해 공정·투명한 계약업무 프로세스 확립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활용해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기반을 조성했다. 평가 전 과정(입력·집계·전송·공개)을 전산화해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전력거래소는 인사평가 부문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평가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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