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메인이 공식 채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상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전세기칩공장(深圳世纪云芯工厂, 비트메인 100% 자회사)은 S17+, T17+ 계열 채굴기 서버 만 대 이상을 계획대로 추가 출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블록비트는 우지한과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잔커퇀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가 비트메인 '복귀' 후 광둥성 선전 소재 채굴기 출하 공장을 장악하고 직원들에게 채굴기 배송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비트메인은 지난 9일 내부 서신을 통해 해당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잔커퇀 파면 결정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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