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시총 4위)의 글로벌 기관 시장 총괄인 브리엔 매디건(Breanne Madigan)이 16일(현지 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향후 디지털 자산을 채택하는 메인스트림 기관들이 많아질수록 유동성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디지털 자산 매매 시 비용의 긴축성, 시장 충격에 대한 탄력성, 광범위한 거래 상품, 오더북 뎁스 등은 유동성의 가장 중요한 4가지 속성"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각국 중앙은행의 경기부양책 발표로, 디지털 자산이 보다 매력적인 헷지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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